[Case Study] [2013 칸 국제광고제] [Silver Lion] P&G-Ariel, The Surprise Collection

이번에도 브라질 상파올로에서 온 재밌는 캠페인이네요. Ariel이라는 P&G의 세제 브랜드에서 진행한 재밌는 캠페인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영상부터 감상!

이 캠페인은 제품 인사이트에서 출발한 것 같습니다. 잘 빨리는데 정말 잘 빨리는데 표현할 방뻡이 없네~! 그래서! 직접 준 거죠. 자, 빨아봐라! 패션블로거들에게 주고 블로깅하게 한 거죠. 그런데 그냥 옷 주면 관심없을 테니까 유명한 패션 브랜드의 컬렉션을 보냅니다. 그리고 최대한 극적인 효과를 위해 도저히 무슨 무늬이고, 어떤 게 있는 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얼룩이 시커멓게 묻은 옷들을 보냅니다.

개별 블로거들은 신나게 Before & After를 찍어서 올렸는데 이것으로 만족하기는 아쉬웠던 거죠. 상파올로 패션 위크가 코앞이었거든요. 그래서 실제 그 옷들을 모아서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 쇼를 합니다.

앞의 프로그램들이 성공하자 더 욕심이 난 담당자는 실제 브랜드 샵에 해당 옷들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줬습니다. 그리고는 해피해피엔딩을 하죠. 점점 더 고조되는 분위기로 영상을 재밌게 잘 구성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담당자가 조금씩 조금씩 확장했는지, 처음부터 그 단계까지 기획이 되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주 많은 고민을 했다는 점입니다. 소비재 브랜드들이 흔히들 하는 블로거 리뷰도 그냥 흘려보지 않고 그것을 큰 캠페인으로 만들어낸 기획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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