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밖에서 일하기 위한 모바일 오피스 7가지 필수 수칙

요즘 스마트 오피스, 모바일 오피스 등의 개념이 확산되면서 삼성전자, SK그룹, KT,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을 필두로 모바일 오피스의 구축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모바일 오피스는 기존에 사무실로 출근해서 꼭 정해진 책상에서 일해야만 했었던 것을 온라인 환경이 좋아지면서 스마트폰, 넷북, 노트북 등의 각종 휴대 단말기와 여기 저기에 많이 있는 컴퓨터를 활용해서 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 근무하는 것을 말합니다. 크게 4가지 정도의 용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원래 업무 자체가 현장에서 일해야 하는 경우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구의 컨테이너 하역장이라든지 공사 현장 같은 곳이 될 수 있겠죠.

두 번째는 사무실로 출근은 하지만 외근이 많은 경우가 있을 겁니다.  영업사원들처럼 외부에 고객과 회의가 많거나, 혹은 영업점들을 돌아다니면서 점검을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겠죠.

세 번째는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모바일 오피스를 시도한다거나 회사 문화가 업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서 근무 장소가 자유로운 경우가 있을 겁니다.

네 번째는 위의 그 어느 경우에도 해당되지는 않지만 주말이나 업무 시간 외에 불규칙적으로 일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

어느 경우에 해당되든 간에 기기의 발전과 무선인터넷의 확산으로 언제 어디서든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오피스의 확산은 장소와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일할 수 있다는 장점과 언제 어디서든 일해야 할 수도 있다는 단점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점점 더 확산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회사는 세 번째를 지향하지만 사실상으로는 두 번째와 네 번째에 가까운 회사에요. 고객사와의 회의가 있을 때는 택시나 회의장, 커피숍 등에서 짬짬이 일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주말이나 업무 시간 외에 외부에서 일할 때가 많거든요. 하지만 가끔씩은 자의에 의해서 외부에 나가서 근무를 하거나 집에서 근무를 하기도 해요. 업무 시간에 외부에서 근무할 때는 꽤 정서적인 환기도 되고, 재충전이 되기도 하고, 그 외 시간에 외부에서 근무할 때는 일은 해야 하는데 도저히 사무실에는 있기 싫은 경우가 되기도 하죠.

서론이 길었는데 아무튼 외부에서 근무하다보면 생각보다 집중이 잘 안 되고 자꾸 딴 짓을 하거나 놀게 된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저도 물론 그럴 때가 많구요. 그래서 동료들 중에는 집에가면 자꾸 딴 짓해서 그냥 회사에서 하는 게 차라리 편하다는 동료들이 많습니다.

그런 와중에 해외의 한 기사가 제 눈을 사로잡았는데 ‘7 discipline builders for remote workers‘라는 글입니다. 여기서는 원격 근무하는 사람들을 위한 7가지 수칙을 소개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마치 방학을 어떻게 보낼 것이냐와 같이 정말 뻔하고 모두가 알고 있는데 지키기는 쉽지 않은 것과 같은 문제입니다. 그래도 뭐든 잘 하는 방법은 항상 기본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

  1. Plan your day
  2. Plan your breaks
  3. Chunk tasks and set time goals
  4. Develop a reward strategy
  5. Let your chat client show when you’re away
  6. Make delivery promises, and stick to them
  7. Do something you enjoy